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황의조
- 울버햄튼 황희찬
- 메시
- 토트넘
- 해리케인
- 토트넘 맨시티
- 맨체스터시티
- 유로파리그
- 토트넘 손흥민
- 토트넘 본머스
- 이강인
- 프리미어리그
- 챔피언스리그
- 클루셉스키
- 나폴리
- 김민재
- 황희찬 골
- 토트넘 패
- 홀란드
- epl
- 토트넘 웨스트햄
- 오블완
- 손흥민 골
- 티스토리챌린지
- 황인범
- 토트넘 역전패
- 카타르월드컵
- 황희찬
- 손흥민
- 손흥민골
- Today
- Total
목록카타르월드컵 (19)
Football is Life

경기력도 떨어지는데 투지마저 실종됐다. 카타르가 월드컵 개최국 역사상 최초로 3전 전패 수모를 떠안으며 대회를 마쳤다. 카타르는 30일 카타르 알코르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형편없는 경기력으로 0:2 완패했다. 앞서 에콰도르(0:2 패), 세네갈(1:3 패)에 연달아 패하며 ‘대회 1호 조별리그 탈락’ 불명예를 쓴 카타르는 네덜란드에도 무기력한 패배를 떠안으며 3패를 당했다. 1930년 초대 대회를 시작으로 월드컵 92년 역사상 개최국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건 201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이후 카타르가 두 번째다. 그런데 승점은 단 1점도 얻지 못한 건 카타르가 최초다. 남아공은 당시 1승1무1패를 기록했다. 카타르는 사상 첫 중동 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 스칼로니 감독의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이 루살리 스타디움에서 마르티노 감독의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을 상대했습니다. 결과는 2:0, 아르헨티나와 멕시코 두 팀 다 지루한 경기를 하다가 후반 아르헨티나가 선제골을 넣었고 이후 막판에 추가골을 넣으며 결국 승리를 가져옵니다. 선발 라인업 아르헨티나 먼저 아르헨티나의 베스트 11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칼로니 감독의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4-3-1-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습니다. 골키퍼 장갑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꼈습니다. 라이트백은 곤살로 몬티엘, 레프트백은 마르코스 아쿠냐가 소화했습니다. 센터백은 니콜라스 오타멘디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합을 맞췄습니다. 앞에 3명의 중원에는 귀도 로드리게스, 로드리고..

이번 카타르 월드컵은 이변의 연속이다. 아르헨티나와 사우디의 경기가 이변으로 끝난 후 다음날 독일과 일본의 경기가 있었다. 상상도 못 할 일이 일어난 것이다. 독일이 아시아의 늪에 빠진 것인가, 또다시 이변이 일어났다. 후반 중반까지 완전히 끌려가던 일본이 후반전에 역전골에 성공하며 전날 사우디와 아르헨티나의 경기 결과를 재현했다. 연이틀 아시아 국가의 대 이변이 발생했다. 슈팅수에서 25 대 11로 독일이 확실히 우위에 있었으나 일본의 저력이 대단했다. 후반 중반까지 수비를 두텁게 선 수비 후 역습으로 일관하던 일본은 0 :1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후반 중반부터 일본 특유의 경기를 보여주며 독일인 거함을 침몰시켰다. 후반 중반까지 독일은 마치 브라질을 연상시키는 플레이로 일본을 압도했지만..

공은 둥글고 이변은 분명히 일어난다. 22일 저녁 7시 카타르 도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조별 예선 C조 아르헨티나와 사우디의 경기에서 선제골은 전반 7분경 아르헨티나의 레안드로 파레데스 선수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사우디 수비수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 찬스에서 키커로 나선 메시가 침착하게 넣으며 자신의 7번째 월드컵 골을 만들어내며 기선을 잡았다. 이때까지만 해도 아르헨티나가 쉽게 이길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아니..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을 것이다. 이후 여러번의 득점 기회와 골이 모두 오프사이드에 걸리며 압도적인 경기력의 아르헨티나가 뭔가 잘 안 풀리는 양상을 보이며 전반전을 마치더니 후반 시작하자마자 얼마 지나지 않아 후반 48분경 사우디의 살레흐 알 세흐리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