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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 is Life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화끈한 공격 축구로 팬들의 기대에 완벽히 부응했습니다. 쿠웨이트를 상대로 4:0 대승을 거두며 예선을 무패로 마감한 이번 경기는 새로운 얼굴들의 눈부신 활약이 돋보인 경기였습니다. 이미 이라크전 승리로 본선 진출을 확정한 상황이었지만 홈 팬들 앞에서 펼쳐진 마지막 예선 경기는 결코 의미 없는 경기가 아니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과감하게 젊은 자원들을 대거 선발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시험했고 그 선택은 완벽한 성공으로 이어졌습니다. 전반 30분 전진우가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며 선제골을 터뜨렸고 이강인이 침착하게 두 번째 골을 넣으며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오현규의 터닝 슈팅은 감탄을 자아냈고 교체로 투입된 이재성이 쐐기골을 넣으..

이게 맞나...??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경기였다 홈에서 2연전을 펼친 국가대표팀의 결과는 2무... 오만과 요르단과의 경기였지만 단 1승도 챙기지 못했다.홈경기지만 잔디 상태가 엉망이었단 소리는 형평성에 어긋난다. 상대도 똑같은 잔디에서 경기를 치렀기 때문에 어떠한 변명도 통하지 않는다. 그러나 잔디 상태는 빨리 고쳐야 될 것이다. 그리고 경기력은 정말 처참했다. 연계 플레이가 되지 않고 빠른 전환도 성공하지 못했다.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지긴 했지만 월드컵에서도 이런 경기력이라면 광탈 예약이다. 이럴 거면 정말 월드컵 나가지 않는 게 좋을 듯하다. 이참에 축구협회 물갈이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오만전에 이어 요르단전에서도 자기전에 스트레스를 받고 자야 되나 싶네... 그리고 홍명보는 경기..

한국은 오만의 수비 라인이 견고하게 버티면서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었다. 전반 중반까지 이렇다 할 슈팅 기회를 만들지 못하며 답답한 흐름이 이어졌다. 전반 38분에는 백승호가 갑작스럽게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지는 악재까지 발생했다. 결국 백승호는 교체 아웃됐고 이강인이 투입됐다.이강인의 투입 이후 경기 분위기는 달라졌다. 전반 41분 이강인이 센터서클 부근에서 감각적인 전진 패스를 찔렀고 황희찬이 완벽하게 트래핑한 뒤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황희찬의 골로 앞서 나간 한국은 이후 경기 주도권을 잡았지만 추가 골이 터지지 않으면서 불안한 리드가 이어졌다. 결정적인 문제는 수비에서 발생했다. 후반 35분 이강인이 잔디 문제로 인해 부상으로 쓰러진 어수선한 상황에서 오만의 알리 알부사이디가 ..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4일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의 자베르 알아흐메드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5차전 원정 경기에서 쿠웨이트에 3:1 완승을 거뒀다.오세훈의 헤더 선제골을 시작으로 손흥민, 배준호의 연속골로 한 골에 그친 쿠웨이트를 제압했다.3차 예선에서 4연승 포함 5경기 연속 무패(4승 1무·승점 13)를 달린 한국은 선두를 내달렸다.홍명보호는 팔레스타인과 1차전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기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오만(3:1 승), 요르단(2:0 승 이상 원정), 이라크(3:2 승 홈)에 이어 쿠웨이트까지 제압하며 1위 굳히기에 들어갔다.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은 각 조 1~2위가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획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