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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 is Life

클린스만호가 싱가포르를 상대로 5골 폭풍을 몰아치며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로 향하는 장도의 첫 관문을 쾌승으로 장식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1차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린 이강인을 앞세워 싱가포르에 5:0으로 승리했다. 이강인은 전반 44분 조규성의 선제 결승골을 도왔고, 후반 40분 승리 쐐기골을 책임졌다. 일본, 호주, 이란 등 다른 아시아 축구 강국과 함께 2차 예선부터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한 경쟁에 합류한 한국은 북중미로 향하는 긴 여정의 첫발을 힘차게 내디뎠다. 한국은 싱가포르를 비롯해 중국, 태국과 C조로 묶였으며 2위 안에 들면 18개 팀이 3개 조로 나뉘어 경쟁하는 3차 ..

본머스는 후방에서 공을 돌릴 때 사바리니와 켈리가 라인을 내리고 폭을 벌리며 빌드업을 전개했고 풀백들은 사이드에 넓게 벌려 서며 포백이 모두 빌드업에 참여했다. 쿡과 스콧은 3선에 머무르다가 상대의 압박이 들어오고 센터백 사이 폭이 벌어지면 매우 낮은 위치까지 내려오는 2-4와 같은 형태를 만들었다. 상대가 후방에서 공을 소유할 때는 솔랑케를 필두로 순간적으로 2선에 있는 선수들까지 높이 올라가 전방 압박을 가하여 상대를 몰아냈고 상대의 적은 숫자를 공략하기 위해 때에 따라 중원에 많은 숫자를 배치하여 울버햄튼이 전진할 수 없도록 방해했다. 상대가 높이 올라왔을 때는 솔랑케를 제외한 선수들이 모두 수비에 가담하는 4-5-1 포메이션을 형성하였다. 본머스는 퇴장 전까지는 빌링의 하프 스페이스 침투와..

8월 20일 저녁 8시 30분에 있었던 22/23시즌 EPL 3R 토트넘과 울버햄튼의 경기가 토트넘의 홈인 토트넘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바람과는 달리 그토록 바라던 손흥민과 황희찬의 코리안 더비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ㅜㅜ 솔직히 아쉬웠는건 저 뿐만이 아니겠죠?? 케인이 이 날 헤딩 결승골로 토트넘이 1:0으로 울버햄튼을 이겼습니다. 케인은 이 골로 인해 EPL 단일 클럽 소속 최다 득점자로 EPL 역사에 남게 되었는데 케인의 어제 결승골은 토트넘 소속으로 185번째 골이었고 토트넘의 EPL 홈경기 1000번째 골이었습니다. 이 기록은 정말 대단하죠... 황의찬은 선발이 아닌 교체 멤버로 벤치에 있다가 후반 31분 손흥민이 히샬리송과 교체된 후 5분이 지난 후 후반 36분쯤 게데..

황의조(30)를 원하는 팀들이 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의 울버햄튼도 그중 하나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4일(한국시간) "울버햄튼이 황의조 영입전에 나섰다. 최근 보르도에게 황의조 이적료로 300만 유로(약 40억 원)를 제시했다. 보르도는 만족스럽지 않지만 협상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황의조의 소속 팀 보르도는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앙 꼴찌로 올 시즌을 2부 리그에서 시작한다. 재정난에다 강등까지 겹친 보르도는 팀 내 가장 가치가 높은 황의조 이적에 열려 있다. 최근 두 시즌 간 황의조는 리그앙에서 23골 5도움을 기록했다. 유럽 무대에서 검증이 끝났다는 의미다. 약체 팀에서 뛰면서도 스트라이커로서 강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동료들의 도움 없이도 뛰어난 골 결정력으로 스스로 만드는 득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