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R 첼시에게 패배... 리그 14위까지 추락하는 토트넘

 

 

손흥민 선수가 오랜만에 리그 선발 출전하였습니다.

최근 A매치 기간과 토너먼트로 인해 많은 경기를 소화해야 했던 토트넘은 손흥민을 무리하게 모든 경기를 선발 출전시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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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 본머스, 맨시티, 입스위치타운을 상대로 승리가 없었던 토트넘은 오늘 첼시를 상대로 승리하기 위해서 손흥민을 주전으로 선발출전 시켰으나 큰 영향력을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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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분 출전을 하였고 2번의 슈팅을 시도하였습니다. 36개의 패스 중 31번의 패스를 성공시켰습니다. 45번의 터치를 가져갔고 3번의 크로스를 시도하였지만 모두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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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지표를 살펴보시면 리커버리 5번을 성공하였습니다. 태클은 한 번도 없었으며 볼 경합을 1번 성공하였습니다.

 

토트넘의 주전 센터백이 모두 돌아오고 비카리오 골키퍼까지 돌아오면서 수비진의 안정감이 조금씩 개선되고 있는 토트넘입니다.

하지만 클루셉스키가 부상으로 인해서 팀의 돌아오지 못하고 있으면서 그의 공백이 너무 크게 느껴지고 있는 토트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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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셉스키는 이번시즌 윙 포워드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 한 이후로 7골 4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좋은 시즌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전반전을 0:0으로 끝나고 후반을 시작한지 10분 후, 후반 50분경 엔조 페르난데스의 골로 오늘 승리를 챙기면서 리그 4위를 다시 탈환한 첼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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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진짜 리그는 버리고 유로파에 올인할 생각으로 경기를 치른 거 같았습니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