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풀럼 상대 0:2 패배... 무기력한 경기력...

 

토트넘은 최근 풀럼과의 경기에서 2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면서 약한 모습을 보였고, 최근 리그 2경기에서도 승리를 하지 못했습니다. 토트넘은 이번 풀럼과의 경기에서 이겨야 되었습니다.

 

경기가 시작되고, 풀럼은 이 경기를 주도했습니다. 손흥민이 벤치인 토트넘도 공격을 시도했지만 번번이빗나가거나 막혔습니다. 결정력이 필요했던 토트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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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전반전에는 골이 터지지 않으면서 후반전이 시작되었습니다.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토트넘은 손흥민을 투입시키면서 변화를 가져갔습니다.

 

손흥민은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스코어는 바꿀 수 없었습니다. 긴 득점 침묵이 이어지다 결국 풀럼이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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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78분 박스 안에서 우당탕탕 하는 사이에 무니스가 패스를 받았고 침착하게 구석으로 마무리하면서 1:0을 만들어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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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풀럼은 추가골을 기록했습니다. 풀럼의 골키퍼 레노가 롱킥으로 한 번에 세세뇽에게 패스를 주었고 세세뇽은 데이비스와의 몸싸움에서 이겨내며 감아 차기 슈팅을 선사했습니다. 그리고 그 슈팅은 골키퍼를 제쳐 골망을 갈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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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세뇽은 친정팀 상대로 골을 기록하였습니다. 이제 스코어는 2:0이었습니다.

그 후 별다른 득점이 나오지 않으면서 경기가 끝이 났습니다. 토트넘은 풀럼과의 경기에서 2:0 완패를 당하면서 리그 3경기 연속 무승, 그리고 풀럼과의 최근 3경기에서 0승 1무 2패를 기록하게 됩니다.

 

이게 맞나....? 리그 버리고 유로파에 올인하는 거 자체가 말이 안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