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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전개! 손흥민 3골 관여! 토트넘, AZ 알크마르 꺾고 유로파 8강 진출! 본문
토트넘은 14일 오전 5시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시즌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 AZ 알크마르를 3:1로 완파했다.
지난 1차전에서 알크마르에 0:1로 참패한 토트넘이다. 이번 2차전을 패하면 트로피를 들 마지막 기회가 날아갈 운명이었다.
그리고 토트넘은 이번 경기 대승하며 합산스코어를 3:2로 만들었다. 이로써 토트넘의 극적인 유로파리그 8강이 확정됐다.
이 날 토트넘은 손흥민을 비롯해 도미닉 솔랑케, 오도베르, 매디슨, 사르, 베리발, 스펜스,판더펜, 로메로, 포로, 비카리오가 선발을 구성했다.
알크마르는 트로이 패럿, 지코 브루미스터, 이브라힘 사디크, 어니스트 포쿠, 요르디 클라시, 피어 쾨프메이너르스, 알렉산드르 페네트라, 바우터르 호스, 묄레르 올페, 마이쿠마 세이야, 롬 제이든 오우수오두로가 스타팅을 만들었다.
토트넘은 경기 초반부터 알크마르를 압박하는 전개를 펼쳤다. 다만 알크마르의 수비가 견고해 골문으로 전진하기까지 한참의 시간이 걸렸다.
전반 25분 경 토트넘의 선제골이 터졌다. 손흥민이 상대 수비수를 압박하는 과정에서 흐른 볼이 솔랑케에게 향했다. 이 공이 오도베르에게 향했고 그대로 골망에 밀어 넣어 득점을 만들었다.
손흥민은 전반 34분에 직접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하기도 했다. 다만 골키퍼에게 막혀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전반 36분과 전반 41분에도 각각 손흥민의 슈팅 시도가 있었지만 상대 수비에 막혔다. 토트넘은 추가 득점을 내지 못하고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전에도 토트넘이 달아났다. 이번에는 매디슨과 손흥민의 합작 골이었다. 손흥민이 박스 안으로 진입하며 내준 볼을 매디슨이 처리하며 두 번째 득점을 만들었다.
알크마르는 후반 17분 경에야 겨우 한 골을 만회했다. 베리발이 백패스하는 과정에서 실수하며 공이 쾨프메이너르스에게 흘렀다. 알크마르는 이 공을 놓치지 않고 반격 득점으로 만들었다.
이후 토트넘은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손흥민은 후반 25분에도 한번 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견제당했다. 손흥민은 이번 경기 내내 계속해서 슈팅을 시도하고 득점에 관여하는 등 빛나는 플레이를 펼쳤다.
후반 30분에 마침내 토트넘의 쐐기골이 터졌다. 토트넘의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이 드리블로 상대 풀백을 끌어당긴 후 스펜스에게 볼을 흘렸다. 이 볼이 솔랑케에게로 향했고 솔랑케는 상대 수비를 뚫고 오도베르에게 찬스를 내줬다. 오도베르가 이를 한번 더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만들었다.
이후로도 알크마르가 교체카드를 쓰고 위협적인 슈팅을 시도하는 등 계속해서 토트넘을 위협했다. 토트넘은 추가시간 직전까지 공방을 벌였지만 알크마르를 잘 막아내며 실점없이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의 유로파리그 8강행이 확정되는 순간이었다.
이제 토트넘의 8강 상대는 프랑크푸르트다. 오는 4월 11일 오전 6시에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8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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