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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빌라전 리그 3호 도움 기록, 선수보호 차원 아쉬운 교체 아웃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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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빌라전 리그 3호 도움 기록, 선수보호 차원 아쉬운 교체 아웃

공노리 2024. 11. 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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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는 3일 오후 11시 홈에서 열린 EPL 10R에서 아스톤 빌라에 4:1 승리했다.

토트넘은 5승 1무 4패(승점 16)로 리그 7위, 빌라는 5승 3무 2패(승점 18)로 5위가 됐다.

 

이날 손흥민은 부상 복귀전이었다.

손흥민은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1차전 카라바흐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이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 돌아왔다.

손흥민은 자축포를 터트렸다. 하지만 다음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햄스트링에 다시 문제가 생겼다.

손흥민은 빌라전에 선발 출격했고 좌측 윙어로 나왔다.

전반에는 그리 위협적이지 않았다.

아스톤 빌라 수비에 고전하며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후반에 들어와 환상적인 크로스로 존슨의 동점골을 도왔다.

 

손흥민은 도움을 만들어내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었다.

하지만 토트넘은 예상치 못한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11분 손흥민을 빼고 히샬리송을 투입했다.

 

손흥민은 황당하다는 표정이었다. 보는 나도 왜 교체하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아무리 선수 보호 차원이라고 교체를 했다고 하지만 음....

 

전반전 보다 점점 폼이 올라오는게 보이는데 굳이 교체를 했어야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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