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엄 vs 토트넘 경기 결과 1:0 노팅엄 승리! 리그 2연패...

 

토트넘은 27일 오전 0시 영국 노팅엄셔에 위치한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4/25 시즌 프리미어리그 18R에서 노팅엄에 0:1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지난 리버풀전에 이어 리그 2연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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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4-2-3-1 전형을 꺼냈다. 솔란케, 손흥민, 쿨루셉스키, 존슨, 사르, 벤탄쿠르, 우도지, 그레이, 드라구신, 스펜스, 포스터가 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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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맞서는 노팅엄 역시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우드, 허드슨-오도이, 깁스-화이트, 엘랑가, 엔더슨, 예이츠, 윌리엄스, 무리요, 밀렌코비치, 아이나, 셀스가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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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포문을 열었다. 전반 5분 역습 상황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이 오른발 슈팅을 날렸으나 셀스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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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이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전반 26분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공을 잡은 엘랑가가 오른발 슈팅을 날렸으나 위로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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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이 앞서갔다. 전반 28분 역습 상황에서 깁스 화이트의 패스를 받은 엘랑가가 간결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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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땅을 쳤다. 전반 39분 좌측 하프 스페이스 지역에서 클루셉스키의 패스를 받은 존슨이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셀스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그리고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 손흥민이 골문을 직접 노리는 킥을 날렸지만 이 역시 셀스 골키퍼가 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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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추가시간은 1분이 주어졌다. 이후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전반은 0:1 노팅엄의 리드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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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 포문 역시 토트넘이 열었다. 후반 1분 박스 바깥 지역에서 존슨의 패스를 받은 클루셉스키가 왼발 슈팅을 날렸으나 옆으로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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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교체를 꺼냈다. 후반 18분 벤탄쿠르와 사르가 빠지고 베리발과 매디슨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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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기세가 이어졌다. 후반 21분 박스 밖에서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매디슨이 왼발 슈팅을 때렸으나 위로 떴다. 이어 노팅엄은 엘랑가를 빼고 모라토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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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도 그라운드를 빠져 나왔다. 후반 35분 토트넘은 우도지와 손흥민을 빼고 포로와 베르너를 넣었다. 이어 노팅엄 역시 앤더슨, 깁스 화이트를 대신해 워드 프라우스, 시우바를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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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추가시간은 5분이 주어졌다. 이후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0:1 노팅엄의 승리로 경기가 끝이 났다.

 

하아.... 엉망진창이라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