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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 리그 토트넘 마르세유, 손흥민 상대퇴장 유도 2:0으로 토트넘 승!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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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 리그 토트넘 마르세유, 손흥민 상대퇴장 유도 2:0으로 토트넘 승!

공노리 2022. 9. 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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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1라운드 토트넘 vs 마르세유 경기 결과를 알아보겠습니다.

8일 새벽 4시에 토트넘 vs 마르세유 경기가 있었습니다.

 

먼저 양팀의 선발 라인업을 한 번 보겠습니다.

 

토트넘 vs 마르세유의 전반전 경기에는 마르세유가 점유율이 높게 나왔고 별다른 득점기회는 만들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토트넘에겐 손흥민이란 카드가 있었습니다.

 

후반에 사건이 하나 일어나게 됩니다.

47분에 패스를 받은 손흥민 선수가 직접 돌파를 해서 만약에 뚫리게 된다면 골키퍼와 1대1 찬스가 날 수 있었지만

음벰바가 패널티 박스 바로 앞에서 손흥민의 발을 걸어서 퇴장이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토트넘이 흐름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61분에 파격적인 교체를 콘테 감독이 지시했습니다.

에메르송 로얄을 빼고 그 자리에 클루셉스키를 넣어서 공격적으로 경기를 끌고 나갔습니다.

결국 콘테의 전술이 빛을 바랐는지 78분에 왼쪽에서 페리시치가 크로스를 하고 히샬리송이 헤딩으로 골을 넣어 1:0으로 토트넘이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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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81분에 호이비에르가 크로스를 올려 히샬리송이 같은 헤딩으로 골을 넣어 2점차로 달아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히샬리송의 날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경기였습니다. 히샬리송이 드디어 마수걸이 골과 두번째 골까지 터트리는 경기였습니다.

발단은 손흥민의 돌파에서 생긴 상대방 선수 퇴장이 있고마무리는 이적생들이 다 한 경기였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86분에 멧 도허티 선수와 교체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이 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마수걸이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교체되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1라운드 경기 토트넘 vs 마르세유는 결국 토트넘이 2:0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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