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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토트넘, 무기력한 3연패…4위 아스톤 빌라와 좁혀지지 않은 승점 7차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팀은 첼시와의 런던 더비에서 패했다.토트넘은 3일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3/24 EPL 26R 경기에서 첼시에 0:2로 졌다.손흥민은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의 차기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출전은 더욱 멀어졌다.EPL에서는 올 시즌 4위 안에 들어야만 다음 시즌 UCL에 나설 수 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전(0:4 패), 아스널전(2:3 패)에 이어 3연패 한 토트넘(승점 60)은 또다시 승점 추가에 실패하며 5위에서 제자리걸음 했다. 4위 아스톤 빌라(20..
손흥민이 PK골로 리그 16호 골을 기록하며 투혼을 발휘했지만 토트넘 홋스퍼는 아스날에 2:3으로 패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먹구름이 드리웠다.토트넘 홋스퍼는 28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시즌 프리미어리그 35R 홈경기에서 아스날과 맞붙었다. 이 경기에서 주장 손흥민은 후반 막판 페널티킥으로 추격의 골을 성공시키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그러나 전반에 이미 3골을 내준 토트넘은 결국 2:3으로 경기를 마감하며 아쉽게 패배했다.이 패배로 인해 토트넘은 18승 6무 9패, 승점 60점을 기록, 리그 4위 아스톤 빌라와 승점 차이를 좁히는 데 실패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이 점점 희박해지고 있다. 반면 승리를 거둔 아스날은 25승 5무 5패, 승점 80점으로 맨시..
손흥민이 역대최고 아시아선수에 선정됐다. 영국 기브미스포트는 21일 역대최고 아시아선수 10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손흥민이 차범근을 2위로 밀어내고 당당히 1위에 등극했다. 박지성은 4위였다. 한국선수들이 10인 중 무려 5명을 차지했다. 그만큼 한국축구 위상이 높았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100골을 돌파하며 역대 가장 유명한 아시아 선수가 됐다. 그는 토트넘에서 2021/22 시즌 골든부트를 수상했고 푸스카스상까지 탔다. 손흥민은 3년 연속 올해의 아시아축구선수상을 휩쓸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골과 어시스트도 240골 이상을 합작한 선수라며 손흥민을 1위로 선정했다. 2위는 전설의 갈색 폭격기 차붐, 차범근 전 감독이었다. 분데스리가 308경기서 98골을 넣은 차범근은 한국의 아이콘이다...
두 팀의 1차전 맞대결 맨시티 3:3 레알 마드리드 두 팀은 챔피언스 리그의 왕들 답게 1차전에서 엄청난 싸움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 리그 우승 vs 챔피언스 리그 최다 우승의 맞대결이었습니다. 역시나 1차전에서 승부는 갈라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와 맨시티는 2차전이 남아있었습니다. 그리고 2차전은 맨시티의 홈구장 에디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렸습니다.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 15R 아스톤빌라전 1:0 패배 이후 패배가 없는 팀입니다. 그리고 최근 프리미어리그 1위를 탈환하면서 폼도 올라간 상태입니다. 레알 마드리드도 3R, AT 마드리드전에서 3:1 패배를 당한 뒤 패배가 없습니다. 두 팀 모두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에서도 6전 전승을 하며 16강으로 올라왔고, 16강도 패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