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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빠진 토트넘, 1명 퇴장 맨유에 3:0 완승!

공노리 2024. 9. 3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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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시즌 프리미어리그 6R 토트넘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는 손흥민의 부상으로 인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경기 전 영국 언론에서는 손흥민이 선발 출전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으며, 결국 햄스트링 문제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손흥민의 부상 소식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월드컵 예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그의 상태가 더 걱정되었습니다.

 

경기 시작 후 3분 만에 토트넘은 선제골을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토트넘의 젊은 선수들은 활기찬 플레이로 맨유를 압도했으며 반 더 벤의 놀라운 질주와 크로스가 돋보였습니다. 그가 만들어낸 득점 장면은 토트넘의 경기력을 보여주는 순간이었으며, 반 더 벤과 존슨의 조합이 매우 효과적이었습니다.

 

맨유는 반격을 시도했지만 레시포드의 슈팅은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고 토트넘의 비카리오 골키퍼가 이를 막아내며 경기를 주도했습니다. 후반 2분에도 존슨의 패스를 받은 클루셉스키가 아크로바틱 한 터치로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토트넘은 2:0으로 앞서갔습니다. 맨유는 더 이상 반격하지 못했고 이후 코너킥 상황에서 솔란케의 추가골로 3:0까지 경기가 벌어졌습니다.

 

맨유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퇴장으로 인해 10명으로 경기를 치르게 되었고, 토트넘은 경기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3:0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토트넘은 맨유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으며 손흥민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젊은 선수들의 활약으로 4연승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손흥민이 있었더라면 더 큰 점수 차로 승리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토트넘의 경기력은 매우 훌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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