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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시즌 프리미어 리그 주요 규정 변화 5가지 : 선수 교체, 페널티 킥 그리고... 본문
2022/23시즌 프리미어 리그 개막이 머지 않았습니다.
영국 리버풀 에코는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프리미어 리그 사무국이 배포한 "2022/23시즌부터 적용되는 5가지 주요 변화"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경기당 5명의 선수 교체
프리미어 리그는 이번 시즌부터 "한 경기당 최대 5명의 선수 교체 가능"을 공식 지침화했습니다. 이 규정은 지난 2019/20시즌 도중 코로나 바이러스 창궐로 각 팀 선수단 운영에 지장이 생김에 따라 처음 도입됐습니다.하지만, 2020/21시즌에는 해당 규정 도입을 반대하는 구단이 과반을 넘어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시즌부터는 경기당 5명의 선수 교체가 가능한 가운데, 각 팀은 경기당 9명의 선수를 교체 명단에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페널티킥시 적용 규정 : 골키퍼가 키커가 공을 차기 전에 골라인을 벗어날 경우, 키커는 페널티를 다시 찬다
새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 적용되는 규정 중 가장 "눈에 띄는" 규정입니다. 골키퍼는 페널티 키커가 공을 찰 때까지는 최소 한 발을 골라인에 둬야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변화는 '무조건 한 발을 라인 위에 둬야한다'는 점입니다. 이전까지는 (페널티시) 골키퍼가 한 발은 골라인 앞, 다른 한 발은 골라인 뒤에 두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규정 변화에 따라 '골키퍼가 페널티 키커의 킥 이전 골라인 앞에 발을 두는 것'은 반칙으로 간주됩니다.
만약 골키퍼가 페널티를 막았음에도 심판이 해당 반칙을 확인 경우, 키커는 다시 페널티를 찰 기회를 얻게 됩니다.
매치 연기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 일부 경기는 '선수단 내 코로나 확진' 문제로 연기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경기의 킥오프 날짜가 재편성되면서 정상적인 리그 진행에도 차질이 생겼죠.
이제 프리미어 리그 경기 연기는 '정말 특별한 경우'에만 허가될 예정입니다. 이 기준은 각 구단들이 '경기 요청'을 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이해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했는가가 될 거고요.
한편, 새 규정에 따라 경기 연기는 '25명의 스쿼드를 보유한 구단이 10명 미만 (9명 이하)의 필드 플레이어와 1명의 골키퍼만 출전 가능할 경우' 혹은 '14명 이하의 "구단과 계약된" 필드 플레이어 (유스도 적용) 및 1명의 "구단과 계약된" 골키퍼 (유스도 적용)만 출전 가능한 경우'에만 고려됩니다.
멀티-볼 시스템
시간 방지를 위해 더 많은 예비 공들이 피치 주변에 배치됩니다. 각 팀들은 시간 지연을 막기 위해 경기마다 10개의 사용 가능한 매치 볼들을 미리 배치해야합니다.
10개의 볼들 중 1개는 경기 진행에 쓰고, 1개는 대기심이 갖고 있고 나머지는 피치 곳곳에 마련된 콘에 "예비 사용' 볼로 배치하게 됩니다. 8개의 "예비 사용" 볼들 중 4개 (각 골대별 2개)는 골대 뒤에 배치되며 나머지 4개는 터치라인에 배치됩니다. 한편, 각 구단들은 경기당 최소 8명의 '볼 보조 요원'을 배치해야하며 해당 요원들은 공을 선수에게 전달하기 전 아이컨택을 필수로 해야합니다.
코인 토스
경기 전 주심이 코인 토스해서 '선공 팀'을 정하고, '각 팀의 공격 방향'을 정하는 모습은 많이 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이전까지는 선수끼리 코인 토스해서 정할 수 있었다는 사실! 실제로 지난 시즌까지는 '경기 전 선공과 공격 방향을 정하는 코인토스는 주심만 할 수 있다'는 규정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부터는 '경기 전 각 팀의 공격 방향과 선축을 정하는 코인 토스는 주심만 가능하다'는 규정이 명문화됐습니다. 이는 최근 국제 축구 평의회 (IFAB)의 규정 8조 1항에 따라 공식화된 규정입니다.
[ 프리미어리그 개막식 일정 ]
8월 6일
새벽 4시 크리스탈 팰리스 vs 아스날
20시 30분 풀럼 vs 리버풀
23시 본머스 vs 아스톤빌라
23시 리즈 유나이티드 vs 울버햄튼 원더러스(황희찬선수 소속)
23시 뉴캐슬유나이티드 vs 노팅엄 포레스트
23시 토트넘 훗스퍼(손흥민선수 소속) vs 사우샘프턴
주말에 시작 되는 프리미어 리그 직관을 못하지만 우리 선수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하며 집에서 소리 질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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