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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

한국, 요르단에 2:0 승리해도 기쁘지가 않다

공노리 2024. 10. 1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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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팀이 요르단 원정에서 승리를 거뒀다.

10일 요르단 암만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3차전 원정 경기에서 전반 38분 이재성의 선제골과 후반 23분 오현규의 추가골로 요르단에 2:0 승리했다.

주장인 손흥민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음에도 이번 요르단전에서 한국이 지난 아시안컵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

 

한국이 이겼음에도 불구하고 별로 기쁘지가 않는 이유는 모든 국민들은 알 것이다.

하루라도 빨리 더러운 축협을 무너뜨리고 재건해야 되지 않을까... 경기 중 화면에 잡힌 정몽규의 얼굴을 보니 화가 치밀더라고요...

 

정말 꼬락서니 보기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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