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망진창 축구협회 일당들... 아무말도 못하고, 질문에 대한 이해도 못하고...

 

(얼굴은 꼴도 보기 싫어서 사진은 넣지 않은 점 양해 구하지 않아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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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2일에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청문회에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의 불투명성과 축구협회 운영 전반에 대한 집중 추궁을 받았습니다. 청문회는 특히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에서의 여러 의혹과 협회 내 독단적 의사결정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에 대해 깊이 논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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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독 선임 과정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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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회장은 홍명보 감독이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되는 과정에서 에르베 르나르 감독이 협회의 모든 조건을 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그를 배제하고 홍명보 감독을 선임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그는 “절차상 문제는 없었다”라고 반복하며, 구체적인 이유는 명확히 설명하지 못했습니다. 이는 축구협회의 불투명한 운영을 더욱 부각하며, 팬들과 언론의 신뢰를 저하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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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책임 회피와 성의 없는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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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회장은 감독 선임과 관련된 의혹들에 대해 구체적인 답변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협회의 운영 전반에 대한 비판적 질문에도 “적법하게 처리됐다”는 말만 반복하며, 의문을 해소하지 못했습니다. 청문회에서 드러난 정 회장의 태도는 책임을 회피하려는 것으로 비춰졌으며, 이에 대한 대중의 실망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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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불법적 요소와 구조적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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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에서 축구협회의 불투명하고 독단적인 의사결정 구조가 큰 문제로 지적되었습니다. 감독 선임뿐만 아니라, 협회 내부의 구조적인 문제도 드러나며, 정몽규 회장의 리더십에 대한 비판이 집중되었습니다. 축구계에서는 정 회장이 3선 체제부터 협회의 행정적 구조가 무너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으며, 과거에도 승부조작 사면과 같은 사건에서의 잘못된 결정이 비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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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아무말도 못 하고 하지도 못하고 질문에 대한 답변도 늘어놓지 못하고 그 질문의 본질도 이해하지 못하는 저런 것들에게 지금껏 축구협회를 맡겼으니 말 다했다...

 

이참에 싹다 갈아엎어 제대로 지어 올려서 한국축구의 위상을 다시 한번 떨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