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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vs풀럼 경기, 손흥민 시즌 3호 도움... 1:0으로 토트넘 승리! 본문
토트넘은 24일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2/23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R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2연패 뒤 승리한 토트넘은 11승3무7패(승점 33)로 리그 5위를 유지했다. 한 경기 덜 치른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승점 차를 3점으로 좁혔다.
경기 초반 풀럼이 점유율을 높이며 주도권을 가져갔다. 토트넘은 풀럼의 강한 전방압박에 막혀 공 소유권을 가져오지 못했다. 전반 10분 바비 레이드, 12분 란드레이스 페레이라의 슛이 연이어 터지며 토트넘 골문을 위협했다.
토트넘이 풀럼의 강한 압박에 막혀 공격 활로를 뚫지 못하는 가운데 손흥민이 경고를 받았다. 전반 28분 케니 테테와 볼 경합 도중 테테의 밟을 밟았고 이를 본 주심이 옐로 카드를 꺼내 들었다.
토트넘이 전반 막판 케인의 슛팅 한방으로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오랜만에 손케 듀오의 호흡이 빛난 순간이었다.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해리 케인이 돌아서며 슈팅을 때렸다. 공은 골대 하단 구석에 꽂혔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통산 266번째 골을 넣은 케인은 레전드 지미 그리브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로 등극했다.
손흥민이 서서히 살아나자 선제골을 넣은 토트넘의 공격도 후반 들어 조금씩 살아났다. 후반 13분 케인이 문전에서 헤더를 시도했지만 레노 골키퍼가 쳐냈다. 그러나 콘테의 어이없는 교체전술은 살아나고 있는 손흥민을 불러들이고 히샬리송과 교체돼 벤치로 불러들였습니다. 손흥민이 빠지자 공격에 힘이 실리지 못하고 번번이 실패했습니다. 도대체 왜 이럴까요...
풀럼이 동점골을 노렸지만 마무리에서 날카로움이 부족했다. 후반 30분 미트로비치의 문전에서 시도한 헤더가 골문을 벗어났다.
풀럼이 때리면 토트넘도 반격했다. 후반 35분 에릭 다이어가 박스 왼쪽에서 중앙의 케인에게 헤더로 연결했다. 이를 케인이 잡아 오른발로 슈팅했지만 골대 오른편으로 벗어났다. 토트넘은 한 골 차 리드를 끝까지 지키며 1:0으로 승리했다.
전술로서 피해를 보고있는 손흥민이 도대체 얼마나 더 해야 될까요... 해외 스포츠 평점도 현저히 낮게 평가되었습니다.
어이 없고 짜증나고 화도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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