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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원맨쇼 한국 vs 싱가포르, 압도적으로 7:0 한국 승리!

공노리 2024. 6. 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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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s 싱가포르 경기는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열렸으며  한국은 7:0으로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이 경기는 손흥민 선수의 월드클래스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 경기였어요.

 

경기 시작부터 손흥민 선수는 활짝 웃으며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었어요.

​손흥민 선수는 멋진 감아 차기 두 방으로 자신의 클래스를 증명했어요.

한국은 이강인, 주민규, 배준호, 황희찬 등의 연속골로 싱가포르를 제압하며 3차 예선 진출을 확정 지었어요.

손흥민 선수는 김도훈 임시감독 체제에서도 '캡틴'으로서 면모을 보여줬죠.

 

손흥민 선수는 전반전부터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주며 활발한 드리블과 날카로운 슈팅으로 수많은 찬스를 만들어냈어요.

첫 번째 골은 손흥민 선수의 발에서 시작됐어요.

왼쪽에서 중앙으로 드리블한 뒤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고, 골키퍼의 손을 맞고 나온 공이 주민규 선수와 이강인 선수에게 이어지며 득점으로 연결됐죠.

손흥민 선수의 과감한 슈팅이 없었다면 만들기 어려웠을 골이었습니다.

 

후반 초반, 손흥민 선수는 순식간에 두 골을 뽑아냈어요.

후반 8분 주민규의 킬러 패스를 받아 좌측면에서 중앙으로 진입하며 그가 좋아하는 동선 손흥민존에서 감아차기로 골망을 흔드는 손흥민 선수의 트레이드마크가 발휘된 순간이었어요.

득점 후 손흥민 선수는 활짝 웃으며 기쁨을 만끽했답니다.

3분 뒤, 손흥민 선수는 또 한 번 감아 차기로 골을 넣고 월드클래스를 증명했어요.

좌측면에서 중앙으로 이동하며 감아 차기를 시도한 공은 싱가포르 골키퍼가 막을 수 없는 궤적으로 흘러들어간거죠.

 

손흥민 선수는 전방에서만 머물지 않고 수비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했습니다.

전반 중반 이후 싱가포르가 공격적으로 나서자 손흥민 선수는 뛰어난 탈압박 능력을 선보이며 팀의 수비를 도왔습니다.

전반 42분경에는 동료들과의 패스워크를 통해 압박을 벗어나 전방으로 질주하며 상대의 반칙을 유도하기도 했죠.

 

손흥민 선수는 후반 42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비며 자유롭게 플레이했어요.

상대가 다소 약했던 점도 있지만 손흥민 선수의 컨디션은 이 날따라 유독 좋아 보였습니다.

최근 토트넘 홋스퍼와 국가대표팀에서 보기 힘들었던 날카롭고 시원한 장면들이 여러 차례 연출됐죠.

무엇보다 손흥민 선수가 행복해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나는 손흥민 선수가 행복해하는 표정을 지으면 나도 행복해지는 것 같아 좋다! 이대로 쭉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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