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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가 바뀌어도 레알 마드리드, 5대 리그 유일 전승 기록! 본문
마르셀루와 카세미루가 팀을 떠났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여전히 강하다.
유럽 5대 리그를 통틀어 유일한 전승을 기록중인 팀이 레알 마드리드 밖에 없다.
레알은 11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2/23 시즌 라리가 5R에서 마요르카를 4:1로 이겼다.
이 경기를 승리함으로서 레알은 승점 15점, 5승이 되었고, 바르셀로나는 승점 13점, 4승 1무가 되어 레알이 리그 선두로 다시 올라갔다.
지난 시즌 라리가, 챔피언스리그, 슈퍼컵을 모두 석권한 레알이었지만 시즌 종료 이후 큰 변화가 있었다. 추아메니와 뤼디거가 합류하는 대신 마르셀루와 카세미루가 레알을 떠났다.
역대 세계 최고였던 왼쪽 풀백인 마르셀루와 철벽이었던 수비형 미드필더인 카세미루가 떠난 만큼 불안감도 없지않아 있었다. 레알이 영입하려던 홀란드와 음바페도 놓쳤기 때문에 아쉬움은 더욱 컸다. 그럼에도 안첼로티 감독은 추가 영입은 하지않고 기존의 선수들로 새 시즌에 돌입했다.
그러나 뚜껑을 열기전엔 모르는 법. 모든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다. UEFA 슈퍼컵에서 프랑크푸르트를 제압하고 트로피를 추가한 레알이었다. 리그 개막 이후 레알은 알메리아, 셀타 비고, 에스파뇰, 레알 베티스를 순차적으로 격파하면서 파죽지세를 달렸다. UCL 조별리그 F조 1차전 셀틱 원정에서 역시 승리를 거뒀다.
마요르카전 역시 마찬가지였다. 안첼로티 감독은 모드리치, 추아메니, 카르바할을 벤치에 앉히고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전엔 쉽게 골을 넣지 못하는 가운데 마요르카에 선제 실점을 하며 위기도 있었지만 레알은 결코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발베르데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춘 레알은 비니시우스의 역전골에 이어 호드리구와 뤼디거 연속골까지 포함해 역전승을 거뒀다. 스페인 라리가는 물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프랑스 리그앙까지 유럽 5대 리그를 통틀어 놓고 봐도 지금까지 유일한 리그 전승인 레알은 15일 UCL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라이프치히를 상대할 예정이다.
과연 라이프치히를 상대로도 경기를 이겨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지켜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리그 1위를 달린다고 해도 지금 바르셀로나가 승점 2점차로 쫒고있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일 것이다.
언제 순위가 뒤집어질지 모르고, 공은 항상 둥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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