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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 is Life

슈팅수 27:2, 결과는... 리버풀, PSG에 1:0 승리

이강인이 벤치를 지킨 파리 생제르맹이 홈에서 리버풀의 수비를 뚫지 못하고 져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행에 빨간불이 켜졌다. PSG는 6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5 시즌 UCL 16강 홈 1차전에서 후반 42분 하비 엘리엇에게 결승골을 얻어맞고 리버풀에 0:1로 졌다. 첫 UCL 우승에 도전하는 PSG는 공 점유율 65%, 슈팅 28개, 유효슈팅 9개를 기록하고도 리버풀 골키퍼 알리송이 친 철벽을 끝내 뚫어내지 못했다. 리버풀은 단 2개의 슈팅으로 승리했다. 골로 이어진 엘리엇의 슈팅이 리버풀이 기록한 유일한 유효슈팅이다.PSG는 12일 오전 5시에 적진인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치러지는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만 8강에 오르는 불리한 상황에 놓였다. PSG는 리버풀..
해외축구 2025. 3. 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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