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 is Life

2024/25 시즌 프리미어리그 4R,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던 아스날과 토트넘의 경기는 아스날이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의 헤더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만들었습니다. 음.... 음...... 쓰읍... 뭐라 할 말이 없는 경기력이었습니다. 존슨, 셉셉이, 매디슨, 솔란케, 벤탄쿠르.... 얘네들은 왜 이럴까요??수비수 사이를 파고들어 간 손흥민에게 패스길이 보였음에도 패스하지 않고 경기템포 죽여버리는 이 쓰레기 같은 지능과 경기력... 두 눈으로 보면서 화가 치밀더라고요. 그냥 손흥민은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면 토트넘에서 탈출하는 게 맞습니다. 더는 이딴 경기에서 코멘트하지 않겠습니다.

한국 축구는 결국 손흥민이었다.손흥민이 벼랑 끝 홍명보호를 살렸다. 손흥민이 아니었으면 또 참사가 일어날 뻔했다.아시아의 맹주를 자랑하는 한국이 이젠 중위권 국가들에도 쉽게 이길 수 없음이 드러났다. 그럼에도 이겼다. 손흥민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천신만고 끝에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첫 승을 낚았다. 한국은 11일 오만 무스카트 술탄 카부스 경기장에서 끝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2차전에서 손흥민이 결승포를 넣고 선제골과 추가골을 돕는 등 1골 2도움을 기록하면서 3:1로 이겼다.한국은 손흥민 외에 황희찬이 전반 10분 선제골, 주민규가 후반 추가시간 쐐기골을 넣었다.지난 5일 팔레스타인과의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겨 ..

아무 말도 하지 않겠습니다. 아니 할 말이 없습니다. 개 . 씨 . 발 당장 정몽규랑 홍명보는 나가주세요생각이 있고 사람이고 정신이 있으면 한국축구를 위해 자발적으로 나가주세요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로 구성된 2024 발롱도르 최종 후보 30인이 공개됐다.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 풋볼은 5일 2024 발롱도르 후보 30인을 발표했다.지금까지 발롱도르를 가장 많이 수상한 선수는 GOAT 리오넬 메시(8회)다. 그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해 2023 발롱도르 수상자로 등극했다. 메시의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5회 수상으로 발롱도르 수상 횟수 역대 2위에 위치해 있다. 공교롭게도 2024 발롱도르 후보에서 메시와 호날두 모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두 선수가 발롱도르 최종 후보 30인에서 빠진 건 2003년 이후 21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대한민국 선수들도 이번 발롱도르 후보에 포함되지 않았다. 지금까지 총 4명의 한국 선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