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H조 중 최약체로 평가받은 한국... 1위 호날두의 포르투갈, 2위 우루과이

한국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H조에서 가장 최약체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솔직히 기분이 좋진 않네요...

객관적 전력상 차이가 날 수 있지만 그래도 최약체로 평가를 받았다니 은근 기분 나쁘네요 ㅜㅜ

 

 

베팅업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나온 H조 예상순위에서 1위는 호날두의 포르투갈, 2위는 수아레즈와 카바니의 우루과이,

3위는 지금 전력을 확인할 수 없는 아프리카의 복병 가나, 마지막으로 4위는 한국을 예상했습니다.

 

포르투갈에는 세계 최고 선수였던(?) 호날두를 비롯해 베르나르두 실바, 칸셀루, 브루노 페르난데스, 디아스 등 상당한 능력의 선수들이 넘쳐납니다.

우루과이에도 카바니와 수아레스가 전성기는 지났을지라도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는 관록과 경험이 있고 아직까지 한방이 있는 선수들입니다. 여기에 누녜스가 빠지면 안되겠죠? 손흥민과 같은 소속팀인 토트넘에서 뛰고있는 벤탄쿠르, 발베르데와 아라우호까지 있습니다. 역시 쉽지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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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에는 최근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을 영입(?)하고 있습니다. 이미 윌리암스, 램프티, 살리수 등이 공식적으로 가나 대표팀 합류를 얘기한바 있습니다.

 

한국 대표팀도 솔직히 이번 월드컵 멤버로써 부족한게 없다고 봅니다. 역대 최고의 멤버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상대팀들의 선수들과 전술들을 눈여겨 보고 대비를 한다면 원정 16강을 넘어 8강, 4강 그 이상까지 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모든 데이터들이 한국을 최약체로 보고 있지만 그 예상을 깨고 세계를 놀라게 한다면 더 이상 무시하지 않겠죠?

 

한국 대표팀들을 응원하겠습니다. 위로 쭉쭉 올라가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