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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4시 30분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2R를 치른 토트넘이 브렌트퍼드에 3:2로 이겼다. 홈팀 토트넘은 4-2-3-1 전형으로 나섰다. 히샬리송이 최전방을 책임졌고 티모 베르너, 제임스 매디슨, 클루셉스키가 공격을 지원했다. 벤탄쿠르와 스킵이 미드필더진을 구성했고 우도기, 판더펜, 로메로, 포로가 수비벽을 쌓았으며 비카리오가 골문을 지켰다. 원정팀 브렌트퍼드는 3-5-2 전형으로 맞섰다. 아이반 토니와 닐 모페가 투톱으로 출격했고 비탈리 야넬트, 크리스티안 뇌르고르, 마티아스 옌센이 중원에 위치했다. 킨 루이스포터와 마스 뢰르슬레우가 윙백으로 자리했고 벤 미, 에단 피녹, 네이선 콜린스가 수비라인을 구축했으며 마르크 플레컨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
2023/24 시즌 프리미어 리그 개막 첫 경기가 있었다. 토트넘은 브렌트포드와 경기를 치렀다. 손흥민은 케인 없이 첫 경기를 치렀다. 팀의 주장으로 첫 경기이면서 케인 없는 첫 경기였다. 손흥민은 이제 토트넘의 넘버 원이다. 팀의 주장일 뿐 아니라 팀을 견인해야 하는 책임까지 지게 되었다. 팀의 에이스가 되면 부담이 커진다. 경기 결과가 좋지 않으면 비판의 대상이 된다. 토트넘 주장으로서 손흥민의 한 시즌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감독이 바뀌면서 팀 컬러가 확실히 달라졌다. 토트넘은 전방 압박을 시도하며 공격적으로 임했다. 토트넘은 공을 점유한 채 골을 얻기 위해 노력했다. 먼저 골을 얻은 것은 토트넘이다. 메디슨의 패스를 받은 로메로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11분이다. 메디슨은 팀 공격을 주도..
한국 축구의 기둥인 손흥민이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복귀전을 치렀다. 손흥민은 26일 오후 9시 30분 영국 런던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2022/23 EPL 17라운드에서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지난달 초 안와골절 부상을 입은 손흥민이 수술, 회복 이후 소속팀 유니폼을 입고 처음 공식전에 나선 경기였다.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해 한국 축구의 16강 진출에 헌신했던 손흥민은 소속팀에서도 부상 투혼을 보여줬다. 공격 자원 중 히샬리송, 모우라가 부상으로 이탈했기 때문에 손흥민은 쉴 수 없었다. 공격포인트는 없었지만 적극적인 공격 가담과 슈팅으로 공격에 힘을 보탰다. 9승3무4패(승점 30)로 3위 뉴캐슬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