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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가 '득점 기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침묵한 폴란드를 완파하고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아르헨티나는 1일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마지막 3차전에서 후반전 연속골을 터뜨리며 폴란드에 2:0으로 이겼다. 2승 1패를 기록한 아르헨티나는 조 1위를 유지하며 16강에 올랐다. 아르헨티나는 2006년 독일 대회부터 5회 연속으로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이제 네 고비를 더 넘으면 아르헨티나는 사상 3번째이자 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36년 만의 우승을 이루고 메시는 월드컵 우승의 꿈을 이룬다. 폴란드(골득실 0)는 멕시코(골득실 -1)와 나란히 1승 1무 1패로 승점 4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서 1점 차로 앞..
바르셀로나가 공격력에서 폭풍 화력을 뿜으며 리그 5경기 무패 행진을 질주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11일 오전 스페인 카디스의 에스타디오 누에보 미란디야에서 열린 2022/23 시즌 스페인 라리가 5라운드에서 카디스를 4:0 큰 점수차로 이겼습니다. 이날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4승 1무, 승점 13점을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 바르셀로나는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습니다. 페란 토레스-데파이-하피냐가 최전방에 이름을 올렸고 가비-부스케츠-더 용이 든든하게 허리를 구성했습니다. 발데-피케-아라우호-베예린이 수비진에 이름을 올렸고 테어 슈테겐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습니다.\ 전반 9분 바르셀로나가 선제골을 노렸지만 골대에 막혀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하피냐가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낮..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33·FC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의 동행이 2일(현지시각)부로 공식적으로 종료됐다. 이번여름 이적시장에서 기나긴 사가 끝에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레반도프스키는 이날 작별인사를 건네기 위해 뮌헨을 찾았다. 선수, 스태프 등과 일일이 인사를 나눈 레반도프스키는 구단 수뇌부와 15분간 미팅을 갖고 이적 과정에서 생긴 오해를 풀었다.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트로피 샷'도 남겼다. 2014년부터 2022년까지 바이에른에서 직접 들어올린 트로피가 함께했다. 분데스리가, 유럽챔피언스리그, DFB포칼, 개인상 등 총 24개가 비치됐다. 폴란드 출신 레반도프스키는 바이에른 유니폼을 입고 375경기에 출전해 344골을 넣었다. 레반도프스키는 "우리는 역사를 창조했다. 8년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