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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컵 본선 진출팀 48개국으로 변경. 한국에겐 득일까 실일까 본문
■ '48개국 참가' 2026 월드컵 아시아 예선, 4개 라운드로 진행..아시안컵 예선 겸한다
■ 한국·일본·이란은 2차 예선부터..3차 최종예선은 3개 조로 나눠 경쟁
역대 최초 48개국 체제로 개최되는 2026 유나이티드(캐나다·미국·멕시코) 월드컵에 맞춰 아시아 예선도 변화를 맞이한다. 기존 3개 라운드 체제에서 4개 라운드로 변경된다.
1일(한국시간) AFC(아시아축구연맹) 집행위원회는 2026 월드컵 아시아 예선과 2027 AFC 아시안컵 예선이 새롭게 변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내용에 따르면 본선에 직행하는 8개국과 대륙 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1개국을 가리기 위해 기존 3개 라운드 체제에서 4개 라운드 체제로 변경된다. 또한 1, 2차 예선 결과는 2027 아시안컵 예선에 반영된다.
지금까지 월드컵 아시아 예선은 3개 라운드로 진행됐다. FIFA(국제축구연맹) 랭킹 아시아 하위 12개국이 참가한 1차 예선과 1차 예선을 통과한 6개국에 FIFA 랭킹 상위 34개국을 더해 총 40개국이 참가한 2차 예선, 2차 예선을 통과한 12개국이 참가한 최종 예선으로 진행됐다.
[ 2026 월드컵 본선진출 확대로 본선 경기방식 달라지는 점 ]

하지만 2026 월드컵 아시아 예선은 1개 라운드가 추가된다. 1차 예선에는 FIFA 랭킹 아시아 26위부터 47위까지 22개국이 참가한다. 홈&어웨이 방식으로 진행해 상위 11개국이 2차 예선으로 진출한다.
2차 예선에는 FIFA 랭킹 아시아 1위부터 25위까지 25개국에 1차 예선을 통과한 11개국을 더해 총 36개국이 참가한다. 4팀씩 9개 조로 나눠 홈&어웨이 방식으로 진행한다. 각 조의 상위 2개국(총 18개국)이 3차 예선에 진출한다. 이때 18개국은 2027 아시안컵 진출권을 자동으로 획득한다.
3차 예선에는 18개국을 6개 팀씩 3개 조로 나눠 역시 홈&어웨이 방식으로 진행해 상위 2개국을 가린다. 각 조에서 총 6개국이 월드컵 본선에 직행한다.
크게 달라진 부분은 플레이오프다. 기존에는 최종 예선 상위 4개국이 본선에 진출했고 각 조의 3위 팀이 맞붙어 승자를 가린 뒤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진행했다. 하지만 다음 예선부터는 각 조의 3·4위 팀(총 6개국)이 참가해 3팀씩 2개 조로 나뉜다. 각 조의 1위 두 팀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며 2위 팀끼리 플레이오프를 거쳐 대륙 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한편, 월드컵 아시아 1차 예선에서 1위 팀을 제외한 상위 10개국은 홈&어웨이 방식으로 플레이오프 라운드를 진행해 상위 5개국이 2027 아시안컵 최종 예선에 진출한다. 최종 예선에는 총 24개국(월드컵 1차 예선 상위 1개 팀, 2차 예선 각 조 3·4위 18개 팀, 아시안컵 예선 플레이오프 진출 5개 팀)이 참가한다. 4개 팀씩 6개 조로 나뉘며 각 조 1위 팀만 2027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한다.
[ 2026 유나이티드 월드컵 아시아 예선 및 2027 아시안컵 예선 방식 ]
월드컵 1차 예선 - 22개국 참가→상위 11개국이 월드컵 2차 예선 진출/예선 1위 팀은 아시안컵 최종 예선 진출, 상위 10개국은 아시안컵 예선 플레이오프 진행→5개국이 아시안컵 최종 예선 진출)
월드컵 2차 예선 - 36개국 참가→총 18개국이 월드컵 3차 예선 및 아시안컵 본선 진출/각 조 3·4위 18개국은 아시안컵 최종 예선 진출
월드컵 3차 예선 - 18개국 참가→총 6개국이 월드컵 본선 진출/각 조 3·4위 6개국은 플레이오프 진출
플레이오프 라운드 - 6개국 참가→각 조 1위 두 팀이 월드컵 본선 진출/각 조 2위 팀은 플레이오프 후 대륙 간 플레이오프 진출하는 방식으로 치뤄진다.
■ 한국은 실보다는 득이 커보인다.
아시아 쿼터가 증가하면 한국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수월해진다. 지금처럼 월드컵 본선진출이 점점 빡빡해지면서 아시아 예선 도중 감독 경질이 논의되는 불상사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데도 상대적으로 득이다. 48개국 체제에서는 조별리그를 통과하면 32강이다. 이후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단판승부 32강전을 이겨야 한다. 그래도 한국에는 기존 32개국 체제보다 유리하다.
지금은 한국이 조별리그에서 상대적으로 강한 3개 팀과 차례로 맞붙어 2개 팀을 제쳐야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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