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리그 17호 골... 그러나 리버풀의 4:2 완승!

 

토트넘이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3/24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R에서 2:4로 패배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큰 타격을 입었다. 이로써 토트넘의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이 사실상 물 건너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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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4-3-3 전형을 가동하며 토트넘의 방어를 철저히 분해했다. 모하메드 살라, 코디 각포, 루이스 디아스 등이 공격을 주도했고, 특히 살라는 전반 16분과 45분에 연속 득점을 올리며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다. 후반에는 하비 엘리엇과 코디 각포의 활약으로 추가 골을 기록, 리버풀이 승리를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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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손흥민을 중심으로 반격을 시도했으나, 리버풀의 견고한 수비와 공격진의 효율적인 경기 운영에 밀려 큰 점수 차로 패배하였다. 손흥민은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통산 300번째 출전과 120호 골을 기록하는 개인적인 이정표를 세웠으나 팀의 패배로 인해 그 기쁨도 잠시였다.

 

제이미 바디 이후 리버풀 상대 5G 연속골 기록+평점 2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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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이 승리로 리그 3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반면 토트넘은 리그 최강팀 중 하나인 맨체스터 시티와의 맞대결을 포함해 남은 경기에서 승리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지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사실상 어려워졌다. 이 경기는 토트넘에게 다음 시즌 전략을 세밀하게 다시 검토할 필요가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내 생각>

정말이지 너무 못한다... 손흥민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2:0부터 뛰질 않네.... 그냥 포기했다 진심

아 진짜 총체적 난국이네... 존슨, 셉셉이는 개노답 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