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vs 아스톤 빌라, 손흥민 1골 2어시 토트넘 4:0 승리!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한 중요한 경기에서 손흥민은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토트넘 홋스퍼는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결정적인 4:0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2023/24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시즌 28R 경기는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렸으며, 손흥민이 2개월간 개인 득점 가뭄을 1골과 2도움으로 깨며 공격을 밀어붙였다. 그리고 공격포인트 20점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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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에서 손흥민은 크리스탈팰리스전에서 골을 터뜨린 뒤 연속 득점을 올리며 계속해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시즌 14골, 현재 8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통산 3번째 시즌 두 자릿수 어시스트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놀랍게도 손흥민은 2016/17 시즌부터 8시즌 연속 공식경기에서 공격 포인트 20점을 꾸준히 돌파하며 토트넘의 공격 플레이에서 중요한 역할을 톡톡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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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공헌으로 그는 토트넘의 득점왕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포로를 제치고 팀 내 어시스트 부문 선두에 올라섰습니다. 리그 순위에서는 골 공동 4위, 어시스트 6위에 올라 있다. 게다가 손흥민은 현재 117골로 23위를 기록하며 EPL 통산 득점 순위에 조금씩 오르고 있다. 이는 스티븐 제라드(120골)의 22위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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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 빌라와의 경기는 토트넘의 전술적 적응력을 보여줬다. 단 한 번의 슛으로 제한된 전반전을 치른 토트넘은 후반 들어 역습 능력을 발휘하며 연이은 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굳건히 했다. 주목할 만한 순간에는 사르와 매디슨의 선제골 기여, 손흥민의 플레이가 포함되어 브레넌 존슨과 베르너의 골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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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승리로 토트넘은 시즌 2연승을 거두며 시즌 총 16승 5무 6패를 기록하게 됐으며, 한 경기를 앞두고 있는 아스톤 빌라에 승점 2점밖에 뒤지지 않게 됐다. 이로써 토트넘은 두 시즌 만에 챔피언스리그 복귀를 노리는 데 유리한 위치에 있다. 이번 결정적인 경기에서 손흥민의 활약은 올 시즌 10번째 'Man of the Match'에 선정되며 각종 언론을 통해 호평을 받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