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 맨시티, 코펜하겐에 5:0 골 폭격!!!

맨체스터 시티가 괴물 엘링 홀란드의 멀티골을 앞세워 코펜하겐을 5:0으로 제압했습니다.

맨시티는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펜하겐과의 챔피언스 리그 3차전에서 엘링 홀란드의 멀티골과 상대의 자책골, 훌리안 알바레스의 추가 득점 등으로 5:0 대승을 거뒀습니다.

정말 맨시티는 지금 넘사벽인 것 같습니다...

 

이번 승리로 맨시티는 챔피언스 리그 3전 전승으로 조 1위를 유지했습니다. 맨시티는 4-4-2 포메이션으로 투톱 체제로

나서며 현재 큰 주목을 받는 엘링 홀란드와 제2의 아구에로로 불리는 훌리안 알바레스가 투톱으로 나섰습니다. 이러한 맨시티는 전반부터 코펜하겐의 측면 및 중원 그리고 페널티 박스 안까지 완벽하게 공략하면서 결국 5:0이라는 스코어 차이로 그야말로 골 폭격을 했습니다.

 

홀란드는 이번 경기를 통해서 레전더리 활약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이번 시즌 리그경기 포함 개막 이후 12경기 19골 3도움으로 모든 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올리게 되었으며 동시에 9경기 연속골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경기 멀티골로 홀란드는 챔스 통산 28호 골을 기록하게 되었는데 과거 바르셀로나 히바우두, 수아레스의 27골을 제쳤습니다. 정말 후덜덜하네요.

 

이러한 상황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바이아웃 조항을 활용하여 엘링 홀란드를 노릴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홀란드는 2년 차에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되며 이는 레알 마드리드에 유리하게 작용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정말 괴물 같은 퍼포먼스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하는 홀란드... 과연 홀란드는 챔스와 리그까지 대폭격을 이어가며 신계에 입성할 수 있을까요?? 어쩌면 벌써 신계에 입성했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