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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개국 참가' 2026 월드컵 아시아 예선, 4개 라운드로 진행..아시안컵 예선 겸한다 ■ 한국·일본·이란은 2차 예선부터..3차 최종예선은 3개 조로 나눠 경쟁 역대 최초 48개국 체제로 개최되는 2026 유나이티드(캐나다·미국·멕시코) 월드컵에 맞춰 아시아 예선도 변화를 맞이한다. 기존 3개 라운드 체제에서 4개 라운드로 변경된다. 1일(한국시간) AFC(아시아축구연맹) 집행위원회는 2026 월드컵 아시아 예선과 2027 AFC 아시안컵 예선이 새롭게 변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내용에 따르면 본선에 직행하는 8개국과 대륙 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1개국을 가리기 위해 기존 3개 라운드 체제에서 4개 라운드 체제로 변경된다. 또한 1, 2차 예선 결과는 2027 아시안컵 예선에 반영된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33·FC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의 동행이 2일(현지시각)부로 공식적으로 종료됐다. 이번여름 이적시장에서 기나긴 사가 끝에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레반도프스키는 이날 작별인사를 건네기 위해 뮌헨을 찾았다. 선수, 스태프 등과 일일이 인사를 나눈 레반도프스키는 구단 수뇌부와 15분간 미팅을 갖고 이적 과정에서 생긴 오해를 풀었다.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트로피 샷'도 남겼다. 2014년부터 2022년까지 바이에른에서 직접 들어올린 트로피가 함께했다. 분데스리가, 유럽챔피언스리그, DFB포칼, 개인상 등 총 24개가 비치됐다. 폴란드 출신 레반도프스키는 바이에른 유니폼을 입고 375경기에 출전해 344골을 넣었다. 레반도프스키는 "우리는 역사를 창조했다. 8년간 최고..
영국 현지 언론이 토트넘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리버풀 못지 않은 강력한 공격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했다. 영국 미러는 1일(현지시간) 2022-23시즌을 앞두고 지난시즌 프리미어리그 TOP6에 올랐던 6개 클럽들의 공격력을 비교해 소개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 케인(잉글랜드), 히샬리송(브라질)이 포진한 토트넘의 공격력을 프리미어리그 클럽 중 3번째로 강한 것으로 평가했다. 미러는 '손흥민과 케인은 지난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4명의 선수 중 2명이었다. 에버튼에 6000만파운드(약 960억원)의 이적료를 주고 영입한 히샬리송의 합류로 위협적인 듀오는 흥미로운 트리오가 될 가능성이 있다'며 '히샬리송은 4시즌 동안 에버튼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43골을 넣었고 득점 숫자가 크..
올 시즌 K리그 1에서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해주고 있는 선수 중 하나가 수원 FC 이승우 선수죠 유럽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K리그 온 이승우 선수를 향한 시선은 기대 반 우려 반이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승우 선수는 올 시즌 22경기에 나서 10골 2도움을 기록하면서 우려의 시선을 완전히 지워버렸습니다 현재 리그 득점 5위에 랭크되어 있는 이승우 선수는 올 시즌 득점왕 도전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현재 득점 1위인 무고사가 J리그로 이적하면서 득점 2위권인 12골에 2골차이밖에 나지 않는 상황이거든요 이승우 선수의 활약 덕분에 소속팀 수원 FC도 현재 K리그 1 6위를 달리면서 상위스플릿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승우 선수에 대해서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하츠 오브 미들로시안의 제안이 왔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