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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 is Life
월드컵 2차 예선, 손흥민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홈에서 태국과 1:1 무승부...
FIFA 랭킹 22위 한국이 6만 4000여 홈 팬이 운집한 상암벌에서 101위 태국과 비겼다. 졸전 끝에 아시안컵 4강에서 탈락한 이후 이번엔 한 수 아래로 평가받던 태국을 상대로 실망을 안겼다. 종료 휘슬이 울린 순간 관중석에선 야유가 터져 나왔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아시안컵 부진으로 경질되고, 황선홍 U-23 대표팀 감독이 임시 지휘봉을 잡은 한국 축구 대표팀은 21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3차전에서 태국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42분 손흥민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나간 한국은 후반 16분 수파낫 무에안타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뒤 만회 골을 넣지 못하고 결국 고개를 숙였다. 임시 사령탑 체제에서 고작 이틀이란 시간이었지만 세밀하게 가..
국내축구
2024. 3. 22. 0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