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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 is Life
이름:찰스 데 케텔라에르 Charles De Ketelaere 포지션:공격형 미드필더, 스트라이커, 윙어 신체조건:192cm 79kg 국적:벨기에 주발:왼발 생년월일:2001.3.10 시장가치:30m (약 401억) 2022.8.3 기준 8월 2일에 32m의 가격으로 2027년 6월 30일까지 찰스 데 케텔라에르의 AC 밀란으로의 이적이 성사되었습니다. 저번 시즌 클럽 브뤼헤에서 49경기 18골 10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케텔라에르는 꽃미남 스타일의 외모로 '넥스트 카카'로 불리고 있다. 과거 밀란의 에이스였던 카카 역시 세계 최고의 꽃미남 축구 선수 순위를 정할 때면 항상 1, 2위를 다퉜을 정도로 뛰어난 외모를 가진 선수였다. 물론 플레이 성향은 많이 다르다. 카카가 빠른 스피드, 직선적인 드리..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황희찬(26)이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 황희찬은 1일(한국 시각) 포르투갈에서 열린 SC파렌세와의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9분 페널티킥 동점골을 성공시키는 등 후반 23분에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비며 활약했다. 울버햄튼은 상대와 1대1 무승부를 거뒀다. 하지만 ‘디애슬레틱’ 등 영국 매체에 따르면 경기 과정에서 황희찬은 관중석의 한 파렌세 팬으로부터 인종차별적인 언행의 표적이 됐다. 이 팬은 황희찬에게 인종차별적인 욕설을 내뱉고 손짓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희찬과 울버햄튼 주장인 코너 코디가 이를 주심에게 곧바로 알렸지만 즉각적인 조처가 이뤄지지는 않았다. 경기 뒤 구단은 발 빠르게 대응했다. 울버햄튼 구단은 성명을 내고..
■ '48개국 참가' 2026 월드컵 아시아 예선, 4개 라운드로 진행..아시안컵 예선 겸한다 ■ 한국·일본·이란은 2차 예선부터..3차 최종예선은 3개 조로 나눠 경쟁 역대 최초 48개국 체제로 개최되는 2026 유나이티드(캐나다·미국·멕시코) 월드컵에 맞춰 아시아 예선도 변화를 맞이한다. 기존 3개 라운드 체제에서 4개 라운드로 변경된다. 1일(한국시간) AFC(아시아축구연맹) 집행위원회는 2026 월드컵 아시아 예선과 2027 AFC 아시안컵 예선이 새롭게 변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내용에 따르면 본선에 직행하는 8개국과 대륙 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1개국을 가리기 위해 기존 3개 라운드 체제에서 4개 라운드 체제로 변경된다. 또한 1, 2차 예선 결과는 2027 아시안컵 예선에 반영된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33·FC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의 동행이 2일(현지시각)부로 공식적으로 종료됐다. 이번여름 이적시장에서 기나긴 사가 끝에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레반도프스키는 이날 작별인사를 건네기 위해 뮌헨을 찾았다. 선수, 스태프 등과 일일이 인사를 나눈 레반도프스키는 구단 수뇌부와 15분간 미팅을 갖고 이적 과정에서 생긴 오해를 풀었다.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트로피 샷'도 남겼다. 2014년부터 2022년까지 바이에른에서 직접 들어올린 트로피가 함께했다. 분데스리가, 유럽챔피언스리그, DFB포칼, 개인상 등 총 24개가 비치됐다. 폴란드 출신 레반도프스키는 바이에른 유니폼을 입고 375경기에 출전해 344골을 넣었다. 레반도프스키는 "우리는 역사를 창조했다. 8년간 최고..
영국 현지 언론이 토트넘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리버풀 못지 않은 강력한 공격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했다. 영국 미러는 1일(현지시간) 2022-23시즌을 앞두고 지난시즌 프리미어리그 TOP6에 올랐던 6개 클럽들의 공격력을 비교해 소개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 케인(잉글랜드), 히샬리송(브라질)이 포진한 토트넘의 공격력을 프리미어리그 클럽 중 3번째로 강한 것으로 평가했다. 미러는 '손흥민과 케인은 지난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4명의 선수 중 2명이었다. 에버튼에 6000만파운드(약 960억원)의 이적료를 주고 영입한 히샬리송의 합류로 위협적인 듀오는 흥미로운 트리오가 될 가능성이 있다'며 '히샬리송은 4시즌 동안 에버튼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43골을 넣었고 득점 숫자가 크..
올 시즌 K리그 1에서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해주고 있는 선수 중 하나가 수원 FC 이승우 선수죠 유럽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K리그 온 이승우 선수를 향한 시선은 기대 반 우려 반이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승우 선수는 올 시즌 22경기에 나서 10골 2도움을 기록하면서 우려의 시선을 완전히 지워버렸습니다 현재 리그 득점 5위에 랭크되어 있는 이승우 선수는 올 시즌 득점왕 도전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현재 득점 1위인 무고사가 J리그로 이적하면서 득점 2위권인 12골에 2골차이밖에 나지 않는 상황이거든요 이승우 선수의 활약 덕분에 소속팀 수원 FC도 현재 K리그 1 6위를 달리면서 상위스플릿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승우 선수에 대해서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하츠 오브 미들로시안의 제안이 왔다고 ..
파리 생제르맹 FC는 1일(한국시간) 이스타엘 텔 아비브구의 텔 아비브에 위치한 블룸필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 FC 낭트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PSG는 대회 11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낭트는 준우승에 머물렀다. PSG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1분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공이 연결됐다. 메시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PSG가 한 걸음 더 달아났다. 전반 49분 PSG가 상대 박스 앞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네이마르가 감아찬 공이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이에 전반이 2-0 PSG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서도 PSG의 기세가 이어졌다. 후반 7분 네이마르의 헤더 패스가 상대 아크 서클의 메시에게 갔다. 메시..
※ 커뮤니티 실드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FA컵 우승팀(리버풀)과 리그 우승팀(맨체스터 시티)가 리그가 시작하기 전에 한 경기를 펼치는 것이다. 두 팀은 21-22 시즌 끝까지 리그 우승 경쟁을 펼쳤고, 만날때마다 세계 최고 축구팀으로서 재밌는 경기를 보여 주었기에 이번에도 기대가 되었다. ※ 각 팀 포메이션(선발명단) 특이사항: 리버풀은 전방 스트라이커 자리에 이번에 1300억원을 들여 영입한 누네스 대신, 기존 벤치 자원인 피르미누가 선발에 나섰다. 누네스는 교체로 투입할 듯 하다. 알리송, 켈러허라는 리버풀 골키퍼 2명이 경미한 부상으로 출장 불가능해서 아드리안이라는 3순위 골키퍼가 나왔다. 상당히 큰 변수였다. 알리송은 선방능력도 뛰어날 뿐만 아니라 양 발의 패스가 정교해서 빌드업에서 주..
안녕하세요~ #Foot ball is Life 입니다. 처음으로 해외축구 이적시장 포스팅을 쓰면서 루머란에 굉장히 많이 등장했던 한국의 #괴물수비수 #김민재 선수의 이적이 현실화됐습니다. 오늘 공식적으로 발표된 소식 얼른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나폴리로 간 괴물 김민재 이적 확정 페네르바체 -> 나폴리 #계약기간 - 5년 추정 #연봉 - 25만유로(약 33억) 추정 #이적료 - 1950만 유로(260억원) #바이아웃 - 600억원 #등번호 - 3번 드디어 오피셜이 떴습니다. !!! 국내 해축팬들이 간절하게 바라던 소식인데요. 아시아 수비수 최고의 이적료로 나폴리행이 확정되었습니다. 지난해 8월 중국 베이징 궈안을 떠나면서 본격적으로 유럽무대에 도전했던 김민재 선수는 바로 유럽 본토로 가지 않고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