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토트넘 번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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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4분 번리의 위협적인 헤딩을 비카리오가 슈퍼 세이브를 보여주며 자신이 왜 PL 상위권 키퍼인지를 증명해 냈다.전반 25분 좋은 패스를 이어받은 번리의 윙어 야콥 브룬 라르센이 토트넘의 골망을 흔들었다강등 저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번리에게는 희소식, 챔스권을 갈망하는 토트넘에게는 비극이었다.이로 인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번리를 상대로 무실점을 지킨 기록은 깨지게 되었다.그러나 7분 뒤 토트넘의 우측 풀백인 페드로 포로가 번리의 골망을 시원하게 흔들었다. 이번 시즌 3골 중 번리에게서만 2골이 나온 포로는 토트넘에게 다시 희망을 가져다주었다. 이후 토트넘의 계속된 압박은 번리의 키퍼 무리치의 치명적인 패스미스를 여러 번 만들었고 계속해서 공격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전반에는 더 이상..
6일 오전 5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3-2024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를 치른 토트넘이 번리에 1:0으로 이겼다. 홈팀 토트넘은 4-2-3-1 전형으로 나섰다. 히샤를리송이 최전방을 책임졌고 브레넌 존슨, 조바니 로셀소, 데얀 쿨루세프스키가 공격을 지원했다.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올리버 스킵이 중원을 구성했고 데스티니 우도기, 벤 데이비스, 에메르송 로얄, 포로가 수비벽을 쌓았으며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골문을 지켰다. 원정팀 번리는 4-4-2 전형으로 맞섰다. 제키 암도우니와 라일 포스터가 투톱으로 출격했고 윌손 오도베르, 조쉬 컬렌, 애런 램지, 아나스 자루리가 미드필더진을 이뤘다. 찰리 테일러, 하네스 델크루아, 다라 오셰이, 비티뉴가 수비라인을 구축했고 아랴네트..
토트넘 훗스퍼는 2일 오후 11시 영국 번리에 위치한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23/24 시즌 EPL 4R에서 번리에 5: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개막 4경기 무패(3승 1무)이자 최근 3연승을 달렸다. 이날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손흥민이 포진했고 솔로몬, 메디슨, 쿨루셉스키가 뒤를 받쳤다. 비수마와 사르가 중원을 구성했고 4백은 우도기, 반 더 벤, 로메로, 포로가 호흡을 맞췄다. 골키퍼 장갑은 비카리오가 꼈다. 이에 맞선 번리는 4-4-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포스터, 암두니가 투톱으로 나섰고 콜레오쇼, 베르게, 쿨렌, 귀드문손이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4백은 베이어, 오셰이, 알 다크힐, 로버츠가 짝을 이뤘고 트레포드가 골문을 지켰다. 토트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