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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새벽, 손흥민이 선발 출전한 토트넘과 노팅엄의 경기라 열렸다. 저번 경기에서 부진했던 손흥민이 이번 홈경기에서 경기력 보완을 하여 리그 16호 골을 넣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되었다. 이번 경기에서 토트넘이 승리할 경우, 한 경기 더 치른 아스톤 빌라를 제치고 4위를 탈환하게 된다. 예상대로 토트넘이 볼 점유를 하고, 노팅엄은 선수비 후 역습을 하는 전개가 이어졌고, 두드리던 끝에 전반 15분 노팅엄 수비의 자책골을 유도하여 토트넘이 선제 득점을 하게 되었다. 토트넘의 이른 선제골이 나왔지만, 토트넘은 선제골을 빨리 넣고 동점골 혹은 역전골까지 허용한 경험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기뻐하기보다는 침착하게 지켜보았다. 역시 불길한 예감은 틀리지 않았고 전반 27분, 크리스 우드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토트넘 훗스퍼는 16일 영국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노팅엄과의 2023/24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7R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17경기 10승 3무 4패가 된 토트넘은 한 경기를 덜 치른 4위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 33점으로 동률을 이뤘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히샬리송이었다. 이날 4-2-3-1 전형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히샬리송은 클루셉스키의 크로스를 머리로 돌려놓으며 노팅엄의 골망을 흔들었다. 여기에 클루셉스키가 쐐기를 박았다. 클루셉스키는 후반 20분 상대팀 골키퍼의 실책으로 획득한 공을 강한 슈팅으로 연결하면서 노팅엄과의 격차를 2점차로 벌렸다. 손흥민도 힘을 보탰다. 이날 4-2-3-1 전형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43분 에..
토트넘 핫스퍼가 긴 부진에서 탈출했다. 위기에 빠진 팀을 해리 케인과 손흥민이 구했다. 손흥민은 오랜만에 리그에서 골맛을 보며 폼을 끌어올렸다. 토트넘은 12일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R,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케인의 멀티 득점과 손흥민의 득점으로 토트넘이 4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점을 추가한 토트넘은 승점 48점(15승 3무 9패)으로 4위 자리를 지켰다. 패배한 노팅엄은 승점 26점(6승 8무 12패)으로 강등권에서 멀어지는 데 실패했다. 홈팀 토트넘은 3-4-2-1 전형을 유지했다. 포스터가 골키퍼에 위치했다. 클레망 랑글레,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수비진을 형성했다. 벤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