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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렝키 더 용이 드디어 바르셀로나에서 첼시로 이적에 합의했습니다 . 더 용은 이적이 끊이지 않고있던 선수였습니다. 유독 맨체스터와의 계약이 연결되었었지만 연일 불발이 되면서 결국 첼시가 더 용의 이적에 뛰어 들면서 바르셀로나와 6500만 파운드에 계약에 합의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지금의 바르셀로나는 심각한 경영난에 부딧혀 허덕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르셀로나는 더 용을 판매해 현금을 확보할 계획이었습니다. 더 용은 2022/23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수 없는 맨유에서 뛰고 싶지 않다고 밝히며 이적을 거부했었던 상황에서 첼시에 대한 이적은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첼시는 이번 시즌 스털링, 쿨리발리, 쿠쿠렐라를 첼시로 이적시켰습니다. 2022/23시즌 첼시의 최종 순..
바르셀로나로 이적을 하고 싶었던 첼시의 주축 수비수인 아스필리쿠에타가 결국 이적이 불발되었습니다. 첼시와의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고, 계약기간은 2년 즉 2024년 까지입니다. 프리미어리그 첼시소속으로 10년 넘게 활약했던 아스필리쿠에타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로 떠날려 했습니다. 스페인이 고향이라 그리웠던 걸까요... 첼시는 주축 수비수였던 뤼디거, 크리스텐센이 팀을 떠났기 때문에 아스필리쿠에타의 이적은 정말 컸으리라 생각됩니다. 바르셀로나는 다니 알베스가 떠난 자리에 아스필리쿠에타를 대체할 계획이었습니다. 아스필리쿠에타는 센터백과 양쪽 풀백을 소화할 수 있는 만능 수비수였기에 바르셀로나와 개인합의까지 마친 상태였습니다. 그러면서 바르셀로나에 선수등록 문제가 생겨 샐러리캡 초과 문제로 인해 일..
이번 이적 시장에서 가장 많은 가십거리를 몰고 오는 두 선수가 있다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바르셀로나의 프렝키 더 용일 것이다. 한 선수는 팀을 떠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행동을 하고 있고 팀은 그를 보내줄 생각이 없다. 다른 한 선수는 팀에 남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행동을 하지만 팀은 그를 남길 생각이 없어 보인다. 전자는 호날두이고 후자는 더 용이다. 이 둘의 관한 기사는 하루에도 수십개의 기사들이 유명 언론들의 헤드라인을 장식할 정도로 세계적인 관심이 뜨겁다. 그 중에서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적 사가는 이번 여름 가장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뉴스거리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난 시즌 리그 6위에 그치며 19-20시즌 이후 3년 만에 다시 유로파리그에..
이름:찰스 데 케텔라에르 Charles De Ketelaere 포지션:공격형 미드필더, 스트라이커, 윙어 신체조건:192cm 79kg 국적:벨기에 주발:왼발 생년월일:2001.3.10 시장가치:30m (약 401억) 2022.8.3 기준 8월 2일에 32m의 가격으로 2027년 6월 30일까지 찰스 데 케텔라에르의 AC 밀란으로의 이적이 성사되었습니다. 저번 시즌 클럽 브뤼헤에서 49경기 18골 10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케텔라에르는 꽃미남 스타일의 외모로 '넥스트 카카'로 불리고 있다. 과거 밀란의 에이스였던 카카 역시 세계 최고의 꽃미남 축구 선수 순위를 정할 때면 항상 1, 2위를 다퉜을 정도로 뛰어난 외모를 가진 선수였다. 물론 플레이 성향은 많이 다르다. 카카가 빠른 스피드, 직선적인 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