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데스리가 (4)
Football is Life
뮌헨은 21일 독일 볼프스부르크에 있는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2023/24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6R 원정 경기에서 해리 케인의 결승 골을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뮌헨은 지난 슈투트가르트전 3:0 완승에 이어 연승에 성공했다. 뮌헨은 이날 같은 시각 보훔을 상대로 승리한 1위 레버쿠젠을 승점 4차로 추격했다. 이날 패배한 볼프스부르크는 승점 19로 10위에 머물렀다. 전반기를 마친 분데스리가는 휴식기에 돌입한다. 1월 중순 다시 재게 된다. 원정 팀 뮌헨은 4-2-3-1 전형을 내세웠다. 최전방에 케인이 포진했고, 2선에 르로이 자네, 토마스 뮐러, 자말 무시알라가 자리했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하파엘 게레이루와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가 나섰다. 알폰소 데이비스-김민재-다요 우파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수비수 김민재가 독일 매체에서 연이어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민재는 최근 9일 독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시즌 분데스리가 7R 홈경기에서 프라이부르크를 상대로 풀타임 출전하며 팀의 3:0 완벽한 수비로 클린시트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민재는 리커버리 10회, 가로채기 3회 등의 기록을 세우며 프라이부르크에게 단 1개의 유효 슈팅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상대팀 프라이부르크는 바이에른 뮌헨의 강력한 수비에 막혀 2개의 슈팅만을 시도할 수 있었습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의 4-2-3-1 포메이션에서 수비와 빌드업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뛰어난 패스 능력과 물리적인 강점은 팀의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돋보이며 이로써 팀의 주도권..
뮌헨이 프랑크푸르트를 6:1로 꺾고 분데스리가 개막전 1라운드에서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8월6일 오전 3시30분에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 열린 22/23시즌 분데스리가 1라운드에서 엄청난 골폭풍으로 프랑크푸르트를 이겼습니다. 프랑크푸르트는 3-4-2-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습니다. 라파엘 산토스 보레, 마리오 괴체-제스퍼 린스트룀, 필립 코스티치-지브릴 소우-세바스티안 로데-안스가르 크나우프, 에반 은디카-투타-알마미 투레, 케빈 트랍이 나섰습니다. 뮌헨은 4-4-2 포메이션으로 맞섰습니다. 세르주 그나브리-사디오 마네, 자말 무시알라-마르셀 자비처-요슈아 킴미히-토마스 뮐러, 알폰소 데이비스-뤼카 에르난데스-다요트 우파메카노-벵자멩 파바르, 마누엘 노이어가 출전했습니다. 양..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33·FC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의 동행이 2일(현지시각)부로 공식적으로 종료됐다. 이번여름 이적시장에서 기나긴 사가 끝에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레반도프스키는 이날 작별인사를 건네기 위해 뮌헨을 찾았다. 선수, 스태프 등과 일일이 인사를 나눈 레반도프스키는 구단 수뇌부와 15분간 미팅을 갖고 이적 과정에서 생긴 오해를 풀었다.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트로피 샷'도 남겼다. 2014년부터 2022년까지 바이에른에서 직접 들어올린 트로피가 함께했다. 분데스리가, 유럽챔피언스리그, DFB포칼, 개인상 등 총 24개가 비치됐다. 폴란드 출신 레반도프스키는 바이에른 유니폼을 입고 375경기에 출전해 344골을 넣었다. 레반도프스키는 "우리는 역사를 창조했다. 8년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