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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의 인터 마이애미로 향하는 리오넬 메시

공노리 2023. 6. 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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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 시즌이 마무리가 되면서 이적시장이 사실상 시작되었는데요.

프랑스 PSG소속의 아르헨티나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의 이적에 큰 관심이 가는 중에사우디 리그로 이적한다, 바르셀로나로 다시 돌아간다 소문이 많은 가운데 거의 오피셜이라고 이야기하는 '거피셜' BBC에서 리오넬 메시의 다음 행선지를 발표했습니다.

바로 베컴의 소유구단인 미국 MLS 인터 마이애미CF 입니다.

인터 마이애미 CF는 2018년 창단한 팀으로 전 잉글랜드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팀입니다.

 

이전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메시는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어마어마한 연봉 금액의 제안을 받았지만 이를 거절한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애미의 딜은 아디다스와 애플과 같은 빅네임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포함한 거래계약으로 보입니다.

올해 35살이자 발롱도르를 7번이나 수상한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는 카타르 월드컵 우승 이후 다시 한번 발롱도르 수상의 유력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미국으로 간다면 이는 바르셀로나의 아이콘이었던 메시가 처음으로 유럽 밖에서 뛰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메시는 유럽에서 계속해서 뛰길 원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렇다 할 만족스러운 제안을 한 곳이 없었기에 그의 선택지는 사우디의 알힐랄과 미국의 인터 마이애미로 좁혀진 것으로 보입니다.

사우디행이 거의 확정적으로 보였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카림 벤제마가 뛰게 될 사우디 리그를 버리고 미국행을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메시가 미국의 인터 마이애미를 선택한 이유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대표적인 이유로 미국에서의 생활이 사우디아라비아보다는 더 살기 쾌적하다는 점과 축구를 넘어서 앞서 말했던 아디다스와 애플 등과 같은 여러 빅 브랜드들과의 거래가 있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어찌 됐든 앞으로의 메시 앞 길에 행운과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나의 올타임 레전드 리오넬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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